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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연이 쓸고간 자리…우린 거기서 다시 시작했다

‘남상준의 戰後’, 7월23일까지 서울 종로 갤러리카페 포스

포연이 쓸고간 자리…우린 거기서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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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불완전한 사진사(史)는 많은 사진작가와 작품을 하염없이 놓치고 있다. 남상준도 잊힌 사진가 중 한 사람이다. 6·25전쟁 종결 직후부터 10여 년간 서울과 서울 근교를 돌아다니며 촬영한 그의 사진엔 전쟁이 할퀴고 간 상처를 보듬는 서민의 생명력이 넘쳐난다. 렌즈에 포착된 장소가 어디인지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마포, 뚝섬, 광나루, 정릉, 우이동…. 그 어디에나 오늘을 상상할 수 없던 과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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