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불완전한 사진사(史)는 많은 사진작가와 작품을 하염없이 놓치고 있다. 남상준도 잊힌 사진가 중 한 사람이다. 6·25전쟁 종결 직후부터 10여 년간 서울과 서울 근교를 돌아다니며 촬영한 그의 사진엔 전쟁이 할퀴고 간 상처를 보듬는 서민의 생명력이 넘쳐난다. 렌즈에 포착된 장소가 어디인지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마포, 뚝섬, 광나루, 정릉, 우이동…. 그 어디에나 오늘을 상상할 수 없던 과거가 있었다.







포연이 쓸고간 자리…우린 거기서 다시 시작했다
‘남상준의 戰後’, 7월23일까지 서울 종로 갤러리카페 포스







![[지상중계] “군사력 5위 한국군, 전작권 능력 없다는 건 자기비하”](https://dimg.donga.com/a/570/380/95/1/ugc/CDB/SHINDONGA/Article/6a/45/bd/f9/6a45bdf926eda0a0a0a.jpg)
[지상중계] 자주국방 고민한 ‘제15회 KWO 나지포럼’
최진렬 기자
호칭은 단순한 단어가 아니다. 누군가를, 혹은 어떤 집단을 무엇이라고 부르느냐에는 관계의 본질과 권력의 배치가 그대로 녹아 있다. 특히 외교 무대에서는 상대국의 국호를 어떻게 부르느냐가 그 나라의 정체성과 정당성을 인정하느냐 마느냐…
양일국 한반도선진화재단 선진통일연구회 부회장
“현대전은 적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단계를 넘어 상대방의 세계관을 재구성하고, 스스로 분열하도록 만드는 양상으로 진화하고 있다. 세계적 석학 조지프 나이의 진단처럼 이제 전쟁의 승패는 ‘누가 더 강한 군대를 보유했느냐’보다 ‘누가 …
최진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다음 야심은 몰락해 가는 카리브해의 공산국가 쿠바를 향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쿠바 접수’를 거론하고 있다. 경제난으로 한계상황에 이른 쿠바를 접수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 회복을 노린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