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 암 환자들이 전북 진안군 정천면 마조마을에 와서 10년 이상 삶을 이어가기도 했다고 한다. 마조마을과 인근 학동마을은 생의 존귀함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관련 기사 334쪽)

2 학동교회 종탑. 종소리가 석양에 길게 퍼지면 구한말로 되돌아간 느낌이 든다.


2 폐교를 지키고 있는 책 읽는 소녀상.
3 학동마을의 할머니와 아이들.
기적을 꿈꾸게 하는 전북 진안 마조마을
글_김동률·사진_권태균
입력2012-03-21 17:06:00
[Special report | 사실상 內戰…개헌, 실행만 남았다] ‘정치의 사법화’와 ‘사법의 정치화’①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사법리스크의 족쇄에서 풀려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피선거권 박탈형(刑)을 선고했던 1심이 뒤집히면서 대권 주자로서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최진렬 기자 , 구자홍 기자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세계!’ 올해 1월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같이 요약할 수 있다. ‘트럼피즘 2.0’ 창궐 속에서 세계는 불안에 떨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는 기존 국제…
최창근 에포크타임스코리아 국내뉴스 에디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교에서 보인 언행으로 세계는 혼돈에 빠졌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결을 위한 그의 기이한 처사도 한몫했다. 2월 25일 유엔 결의안 표결에서 러시아의 책임을 삭제한 결의안에 동의했다.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 책임을 유럽에 전가하면서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할양할 태세를 보였다. 이 밖에 펜타닐, 국경 강화, 방위비 분담의 이유로 우방에까지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그러나 이를 몇 차례 보류하면서 그의 진정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 폭탄’을 떨어뜨리고 그린란드의 매입 발언도 서슴지 않으면서 파나마운하의 운영권 회수도 공언한다. 관련국의 주권을 무시하는 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