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호

기적을 꿈꾸게 하는 전북 진안 마조마을

  • 글_김동률·사진_권태균

    입력2012-03-21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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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 암 환자들이 전북 진안군 정천면 마조마을에 와서 10년 이상 삶을 이어가기도 했다고 한다. 마조마을과 인근 학동마을은 생의 존귀함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관련 기사 334쪽)
    기적을 꿈꾸게 하는 전북 진안 마조마을
    1 여름이면 지천에 뱀이다. 잡은 뱀을 보관하는 마을 공동뱀집.

    2 학동교회 종탑. 종소리가 석양에 길게 퍼지면 구한말로 되돌아간 느낌이 든다.

    기적을 꿈꾸게 하는 전북 진안 마조마을
    마당에서 땔감을 손질하는 노부부.

    기적을 꿈꾸게 하는 전북 진안 마조마을
    1 방각~마조고갯길.

    2 폐교를 지키고 있는 책 읽는 소녀상.



    3 학동마을의 할머니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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