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다카에 사는 알라프(13)는 친구들과 학교에 가는 대신 금속 공장으로 출근합니다.
어두컴컴한 공장에서 위험한 기계를 다루고, 공장 바닥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하루 종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쇳가루를 뒤집어쓴 채로 일하며 버는 돈은 고작 천 원.
온몸을 덮은 쇳가루는 아무리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알라프는 공장이라는 이름의 학교에서 삶의 혹독함을 배웁니다.
















방글라데시 - 혹독한 삶의 배움터(BANGLADESH : THE HARD SCHOOL OF LIFE)
.
.
입력2020-01-17 16:42:04
“당에서 희생‧헌신 안 보여, 국회 입성만 계산하나”
이현준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을 공언한 가운데, 원희룡(59)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정치에서는 더 큰 가슴과 더 적극적으로 내미는 손을 가져야 한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일편단심 지지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괘씸하고 섭…
고재석 기자
사기 및 마약 범죄가 신문 사회면을 뒤덮고 있다. 10월 말부터 불거진 마약 스캔들에 이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의 혼인빙자 사기에 속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외에도 전세 사기,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
박세준 기자
안녕하세요! 미술 실감형 콘텐츠 '6인치 미술관'입니다. "저 그림을 그린 작가는 누구일까?" "그림 그리는 작가의 작업실은 어떤 모습일까?" 그동안 궁금하셨죠? 6인치 미술관에서 시원하게 해결해드립니다. 여섯 번째 게스트, 고영훈 작가입니다. 실물보다 더욱 실제 같은 극사실주의 화가의 달항아리 그림!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고영훈 작가의 실제 작업실이 궁금하다면, 신동아 기사에서 VR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