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호

슬픈 진실게임

  • 사진·동아일보

    입력2009-04-01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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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진실게임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의 범인 김현희씨가 19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3월11일 부산에서 일본인 납치 피해자 다구치 야에코씨 가족과 만난 김씨는 “KAL기 폭파사건은 북한이 저지른 테러이며 나는 가짜가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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