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호

클로즈 업

2018 러시아 월드컵

별★ 쏟아지는 밤

  • | 사진· AP 신화 뉴시스 외신종합

    입력2018-06-20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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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2로 압박하고 4-2-3-1로 틈새를 노린다. 어깨를 겯고 승리를 염원한다. 지구촌 축제가 시작됐다. 러시아 월드컵은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32일 동안 모스크바를 비롯해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6월 14일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다.

    6월 14일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다.

    1 6월 14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2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개최국 러시아 국가가 연주되자 기립했다. 
    3 러시아 출신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의 개막식 축하 공연. 
    4 러시아는 개막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5대 0으로 물리쳤다.

    1 6월 14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FIFA 팬 페스트. 
    2 페이스 페인팅을 한 남성이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3 여성 축구팬들이 응원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1 테러를 막기 위해 성 바실리 성당 광장에 군인들이 배치됐다. 
    2 지구촌 축제를 즐기는 모스크바 시민들.

    1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네 번째 월드컵에 출전한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왼쪽에서 두 번째)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왼쪽)는 리오넬 메시와 발롱도르(올해의 유럽 축구 선수상)를 양분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다. 
    3 킬리안 음바페(왼쪽)는 ‘포스트 앙리’로 불리는 프랑스의 신성이다. 
    4 손흥민(대한민국·오른쪽)은 한국의 가장 확실한 득점 루트다. 
    5 토마스 뮐러(독일·왼쪽)는 자타 공인 월드컵의 남자다. 
    6 마르코 아센시오(스페인·오른쪽)의 ‘황금 왼발’은 스페인의 비밀 병기다. 
    7 가브리엘 제수스(브라질·오른쪽)는 삼바 축구의 막내다. 
    8 ‘역대급 재능’이 나타났다. 1966년 우승 이후 무관인 잉글랜드가 델레 알리 (왼쪽)라는 엔진을 달았다. 
    9 ‘이집트의 왕자’ 모하메드 살라(왼쪽)는 리버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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