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방송을 앞둔 드라마 ‘대조영’의 발해 건국 주역들.
이들이 없다면 대조영도 없다. 드라마의 숨은 조력자인 조연 연기자, 엑스트라, 스태프.(좌) 말 타는 장면을 찍을 때면 수십 마리의 말이 동원된다.(우)
초린(박예진)의 분장에는 여러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좌) 갑작스러운 비로 잠시 중단된 촬영, 그 틈을 타 수다로 긴장을 푸는 제작진.(우)
김종선 감독(왼쪽)과 이야기를 나누는 설인귀(이덕화)와 이해고(정보석).(좌) 대조영 역을 맡은 최수종씨가 촬영 현장을 스케치하고 있다.(우)
짬짬이 취하는 낮잠은 둘이 자다 하나 죽어도 모를 꿀맛.
‘대조영’ 촬영장인 ‘설악씨네라마’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