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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

참치도 울고 가는 ‘겨울 金방어’

“방어 한 점 먹고 기운찬 새해 맞아요”

  • 사진·글 박해윤 지호영 기자

참치도 울고 가는 ‘겨울 金방어’

겨울이 오면 방어는 몸통 전체에 기름이 꽉~ 차요. 무게가 5kg이상 나가는 대방어는 국내 활어 중 최고의 진미. 수산물 경매시장에서도 방어는 비싼 몸값을 자랑합니다. 최고급 수산물로 꼽히는 광어보다도 비싸, ‘金방어’라고 불려요.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방어. 새해에는 펄떡이는 방어처럼 모두가 기운이 샘솟길 희망하며 방어 한 점 입에 쏘옥~ 넣어봅니다. 산지에서 갓 올라온 방어가 경매대를 거쳐 우리 입속으로 들어오기까지 과정을 카드뉴스로 담아봤습니다.





"새벽 3시,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경매장에서 동해와 남해 산지에서 막 올라온 방어들이 펄떡이고 있습니다. 선도 유지를 위해 계속 해수를 채워줘요." 

방어 경매 

#1 
자, 이제 경매가 시작됩니다. 2019년 대(大)방어는 어획량이 줄어들어 경매가가 전년보다 2배 이상 올랐습니다.



#2 
‘어떤 놈을 고를까?’ 크고 실한 방어를 고르기 위해 상인들 마음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방어 해체

#3
낙찰받은 방어를 날카로운 회칼로 해체하기 시작합니다. 

#4 
양면으로 해체된 방어는 굵은 뼈와 함께 꽉 찬 속살을 드러내요. 

식탁 위에오른방어 

#5 
해체된 방어의 몸통을 두툼하게 썰어 접시에 가지런히 담습니다.

#6 
고소하면서도 차진 선홍빛 방어 한 점이 식탁에 올랐네요.



신동아 2020년 1월호

사진·글 박해윤 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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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도 울고 가는 ‘겨울 金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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