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7일 청와대 앞,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 피해자 한국구명위원회’ 회원들이 이 전 의원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2019년 12월 9일 청와대 앞,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측 기독교 신도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기도회를 열고 있다.
2019년 12월 4일 청와대 사랑채 앞, 민중당 관계자가 나경원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규탄하며 기습 시위를 하고 있다.
보수단체(‘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의 농성 천막 앞에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진보단체(‘전국교원노조’와 ‘공무원노조’)의 농성 천막 앞으로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노숙 205일차’라는 문구가 보인다.
2019년 11월 24일 청와대 분수대 앞, 나경원 당시 한국당 원내대표가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단식 중인 천막 앞에서 공수처법 반대 등을 촉구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밤이 되면 청와대 앞길은 텐트촌으로 변모한다. 벽을 사이에 두고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와 좌우 단체 투쟁가들이 함께 잠을 청한다.
청와대 사랑채 앞으로 대통령에게 건네는 호소문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개방 전: 2016년 11월 26일. 청와대 방향으로 진입하려는 시위대를 막아 선 경찰 버스.
개방 후: 2018년 10월 18일. 청와대 방향으로 집회 행진을 유도하고 있는 경찰.
노인과 청년이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다른 행색을 한 채 사뭇 간극이 큰 구호를 내걸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