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거잠포해변에서 부평고등학교(박종하 교장) 씨름부 선수들이 일출의 기운을 받으며 훈련을 하고 있다.](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5c/29/61/9c/5c29619c1177d2738de6.jpg)
인천 영종도 거잠포해변에서 부평고등학교(박종하 교장) 씨름부 선수들이 일출의 기운을 받으며 훈련을 하고 있다.
![씨름은 두 선수의 살과 살이 닿아야 진행되는 스포츠다. 세계 곳곳에도 비슷한 모양새의 격투와 몸짓이 이름을 달리해 존재한다.](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5c/29/61/ac/5c2961ac0627d2738de6.jpg)
씨름은 두 선수의 살과 살이 닿아야 진행되는 스포츠다. 세계 곳곳에도 비슷한 모양새의 격투와 몸짓이 이름을 달리해 존재한다.
![대통령배 2018 전국씨름왕대회에서 중학부 씨름왕에 오른 조민건 군이 승리의 함성을 외치고 있다.](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5c/29/62/3e/5c29623e1031d2738de6.jpg)
대통령배 2018 전국씨름왕대회에서 중학부 씨름왕에 오른 조민건 군이 승리의 함성을 외치고 있다.
![남북한 동시에 ‘천하장사 만만세~’ 울려 퍼지는 그날까지 씨름은 계속된다.](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5c/29/61/e8/5c2961e80e65d2738de6.jpg)
남북한 동시에 ‘천하장사 만만세~’ 울려 퍼지는 그날까지 씨름은 계속된다.
![설창헌 콜핑 씨름단 단장이 여자 씨름 선수의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5c/29/61/ee/5c2961ee20ecd2738de6.jpg)
설창헌 콜핑 씨름단 단장이 여자 씨름 선수의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
![씨름이 등재되면서 한국 인류무형문화유산은 20건이 됐다. 북한은 아리랑, 김치 만들기에 이어 씨름을 세 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시켰다.](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5c/29/61/fd/5c2961fd212ad2738de6.jpg)
씨름이 등재되면서 한국 인류무형문화유산은 20건이 됐다. 북한은 아리랑, 김치 만들기에 이어 씨름을 세 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시켰다.
![여자부 무궁화급 씨름왕 신유리(콜핑) 선수와 최희화(경기 안산시청) 선수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5c/29/62/0a/5c29620a0a9fd2738de6.jpg)
여자부 무궁화급 씨름왕 신유리(콜핑) 선수와 최희화(경기 안산시청) 선수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경기 안산시청의 이연우(매화급 씨름왕, 오른쪽) 선수와 최희화(무궁화급 2위, 왼쪽) 선수가 ‘씨름의 영광과 재도약’을 염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여자씨름의 전국체전 종목 채택은 국내 씨름을 재차 북돋는 활력소이자 윤활유가 될 것으로 보인다.](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5c/29/62/18/5c2962181b7ed2738de6.jpg)
경기 안산시청의 이연우(매화급 씨름왕, 오른쪽) 선수와 최희화(무궁화급 2위, 왼쪽) 선수가 ‘씨름의 영광과 재도약’을 염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여자씨름의 전국체전 종목 채택은 국내 씨름을 재차 북돋는 활력소이자 윤활유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