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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사태 42주기, 여야가 박정희를 기억하는 방법[말前말後]

자주국방 수출입국 부국강병 선견지명…

  • 김현미 기자 khmzip@donga.com

10·26사태 42주기, 여야가 박정희를 기억하는 방법[말前말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대선 경선후보들이 10월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대선 경선후보들이 10월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뉴스1]

“바르게 정치하겠습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10월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42주기를 맞아 국민의힘 지도부·대권주자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참배 후 방명록)

“자주국방 공업입국 국가 발전을 위한 대통령님의 헌신을 기억합니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5월 3일 인천5·3민주화운동기념일,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방명록)

“대한민국을 가난으로부터 해방시킨 박정희 전 대통령님을 존경합니다. 다시 한국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2021년 9월 19일 박정희 전 대통령 구미 생가 방명록)

“선진국 시대를 열겠습니다.”(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2021년 9월 12일 박정희 전 대통령 구미 생가 방명록)

“가난한 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국민 누구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나라로 도전하고 혁신한 故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에 존경을 바칩니다.”(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9월 9일 박정희 전 대통령 구미 생가 방명록)



“과학기술과 수출입국의 길을 제시하며 부국강병과 고도성장의 기반을 구축하신 박정희 대통령님의 선견지명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따라 국민과 함께 번영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7월 2일 서울 마포 박정희기념재단 방명록)



신동아 2021년 11월호

김현미 기자 khmzi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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