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가 되고 싶은 두 남자의 하이브리드 시사토크쇼. ‘여의도 고수’에서 민경우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와 함께 이른바 ‘김건희 몰카 사건’을 살펴봤는데요.
민 대표는 이 사건의 주동자로 꼽히는 최재영 목사라는 인물에 주목합니다. 특히 최 목사의 이력에서 ‘북한’이라는 키워드를 빼놓으면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 과정에서 민 대표 자신이 과거 북한 측과 팩스와 전화 그리고 이메일을 주고받았던 일화도 공개합니다. 덧붙여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의장 출신인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에 대한 비화도 밝히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주십시오.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매거진동아’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