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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앙숙’ 장예찬 부산 공천에 관심 지대한 이유 [여의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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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석 기자

    jayko@donga.com

    입력2024-02-25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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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가 되고 싶은 두 남자의 하이브리드 시사토크쇼 ‘여의도 고수’입니다. 이번 게스트는 정치평론계의 ‘메시’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입니다. 국회 보좌진으로 잔뼈가 굵은 장성철 소장이 국민의힘 권력지형을 면밀히 살펴봤습니다.

    장 소장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승리와 중도층 견인을 위해 유승민 전 의원을 서울 강남구 같은 상징적인 곳에 공천하거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겨야 한다”고 권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부산을 찾은 장 소장이 윤석열 대통령 ‘청년 참모’로 불리는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 왔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주십시오.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매거진동아’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기자

    1986년 제주 출생. 학부에서 역사학, 정치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영상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5년 하반기에 상아탑 바깥으로 나와 기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유통, 전자, 미디어업계와 재계를 취재하며 경제기자의 문법을 익혔습니다. 2018년 6월 동아일보에 입사해 신동아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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