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복과 비품, 소총과 탄약을 우리 손으로 만들기 시작한 지 30여 년. 축적된 기술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은 어느새 한국을 연수출 10억달러에 육박하는 ‘명품무기 생산국가’로 바꿔놓았다. 속도와 정밀성이 승패를 결정하는 현대전(現代戰)의 총아로, 제3세계는 물론 유럽에서도 탐내는 한국 방위산업의 첨단기술은 생산업체 현장 곳곳에서 조용히, 그러나 묵직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삼성테크윈㈜의 K-9자주포 생산라인.
K-9 자주포의 하천 통과능력 시험 광경.
까다로운 검사와 사격시험을 거치는 ㈜풍산의 20mm발칸포탄 성능 테스트.
㈜풍산의 탄약 생산기술이 집약된 227mm 다연장로켓탄(MLRS) 탄두조립체.
155mm곡사포탄 완성품을 납품 직전에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있다.
‘천마’ 추적레이더 수신채널을 시험 중인 삼성탈레스 연구원들.
‘철매-II’ 3차원 다기능 레이더의 모의생성 시험 모습.
‘철매-II’는 추적과 탐색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최첨단 성능을 자랑한다.
전차의 차체구조물 설계 개선에 대해 토론하고 있는 로템 연구원들.
120mm활강포를 탑재한 K1A1전차의 포탑 조립 광경.
경사 60% 등판 시험 중인 K1A1전차.
LIG넥스원 연구진이 항공기 전자전 장비를 전자파무반향 체임버에서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LIG넥스원에서 생산하는 휴대용 대공유도무기 ‘신궁’.
![[영상] 북한군, 천연가스 시설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첫 전투](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7/2c/58/1e/672c581e01fad273827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