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맥주는 북한이 자랑하는 수출품입니다. 북한은 대동강맥주 수출 성공에 힘입어 최근 삼일포위스키도 출시했는데요. 한국 맥주보다 맛있다는 대동강맥주의 비밀을 카드뉴스로 살펴봤습니다.








북한의 자랑, 대동강맥주 마셔보셨습니까
김석임 기자 teleksi@donga.com
입력2020-02-25 14:00:02
[특집 | 대선후보 11人 연쇄 인터뷰 & 정밀분석] ‘좌-우-중도 소통 정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박세준 기자
나경원(61) 국민의힘 의원이 4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나 의원은 12·3비상계엄 이후 탄핵 국면으로 접어들었을 때 탄핵 반대 대열의 선봉에 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호한 여전사 이미지로 …
김지영 기자
12·3비상계엄 이후 주진우(50) 국민의힘 의원이 보수 진영의 새로운 공격수로 떠올랐다. 주 의원은 지난해 4·10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갑 지역구에서 당선한 이후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아 당내 해결사로 앞장서 왔다. 최근 석…
김지영 기자
3번째 대권 도전에 나선 홍준표(71) 전 대구시장은 ‘보수 적통’을 자처한다. 2022년 20대 대선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그는 그해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당선된 후 중앙 정치와 거리를 뒀다. 하지만 당시 누구도 ‘홍준표의 도전’이 여기서 끝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12·3비상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도전의 시기가 예상보다 빨리 다가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을 온몸으로 겪은 그로서는 이번 대선 상황이 불편할 법도 했다. 하지만 홍 전 시장은 4월 14일 ‘신동아’ 서면 인터뷰와 2월 11일 대면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온갖 비리와 부도덕으로 점철된 후보에게 넘겨주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무대홍’ vs ‘어대명’ 대결 펼쳐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