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호

탤런트 김자옥

  • 입력2007-08-07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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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김자옥
    50 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소녀’의 이미지를 간직한 탤런트 김자옥(金玆玉·56). 1969년 데뷔해 연기생활 38년째를 맞은 그는 지금도 드라마 3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년층에겐 ‘사랑스러운 아내’, 젊은 층에겐 ‘친구 같은 어머니’ 이미지로 사랑받는 그는 “앞으로도 늘 편안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탤런트 김자옥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김자옥.(좌) 배화여고 시절. 다리에 난 상처가 지금의 ‘공주과 이미지’와 달리 말괄량이였음을 짐작케 한다.(우)

    탤런트 김자옥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어머니와 함께한 김자옥.(좌) 1974년 문화공보부에서 주는 대한민국방송대상 여자연기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남자연기자 부문 수상자 김성원씨와 함께.(우)

    탤런트 김자옥

    호스티스를 소재로 1970년대 후반의 시대상을 그린 영화 ‘O양의 아파트’(1978년)로 아시아영화제에서 우수여배우상을 받았다.(좌) 신인 연기자 때. 드라마 작품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오른쪽 위) 지금도 신혼 같다는 남편 오승근씨와 함께.(오른쪽 아래)

    탤런트 김자옥

    사진작가 김한용씨가 1970년대에 찍은 작품.(좌) 다정한 친구같던 아버지 김상화 시인과 남산식물원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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