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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운 원장의 ‘노벨가이드 임플란트’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무혈·무통·무절개 치아 이식

  • 최영철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ftdog@donga.com

신태운 원장의 ‘노벨가이드 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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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후 바로 음식물 씹어

신태운 원장의 ‘노벨가이드 임플란트’

세계 최초의 치과 전용 CT로 구강 내부를 촬영하는 환자.

치과 전용 CT 기계의 진가도 여기에서 발휘된다. 만일 정밀도가 떨어질 경우 시술 결과에까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반드시 정밀도를 인정받은 CT 기계를 사용해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고, 환자가 시술 후에도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 신치과는 세계 최초의 치과 전용 CT 기계인 ‘NewTom 3G’를 사용한다. 이 기계는 세계 최소의 방사선 피폭량을 자랑하는 최첨단 장비로, 촬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선 피폭량은 디지털 X-Ray의 10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인체 촬영을 통한 방사선 노출에 대해선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뜻이다.

3차원 CT 촬영으로 잇몸뼈의 상태를 확인한 후에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뼈와 잇몸, 보철물을 그대로 재현해 가장 이상적인 임플란트 식재 위치를 찾는다. 신 원장은 “구강 안의 모든 각도에서 0.1mm까지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잇몸 속을 훤히 들여다보는 것처럼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정밀 유도장치인 ‘노벨가이드’가 만들어진다. 마우스피스처럼 생긴 노벨가이드는 임플란트를 심을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어 불필요한 잇몸 절개 없이 꼭 필요한 부위만 노출할 수 있게 해준다. 그 다음에 인공치아만 올리면 시술은 간단하게 끝난다.

만일 잇몸뼈가 충분하고 상태가 양호하다면 임플란트 수술 직후에 미리 만들어둔 영구 보철물을 곧바로 결합시킬 수 있는데, 한 시간 정도면 모든 시술을 끝낼 수도 있다. 당일 보철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 후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술을 마친 즉시 새로운 치아를 이용해 음식물을 자유롭게 씹을 수 있을 정도로 노벨가이드 임플란트는 튼튼하다.

전신질환 환자, 무치아 환자도 OK



신 원장은 “잇몸 절개 수술에 따른 출혈, 수술 후의 통증과 염증, 상처가 아물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기간 등 환자에게 고통과 위험부담을 안겨주던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생략되기 때문에 노벨가이드는 편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확신한다.

턱뼈가 부실한 경우라면 보다 신중한 검사와 전문의와의 상담을 거친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보다 안전하고 튼튼한 시술을 위해 잇몸 뼈를 이식한 후 시술받을 것을 권하고 있지만, 3차원 CT 촬영을 하게 되면 기존의 검사로는 찾을 수 없었던 숨어 있는 잇몸뼈를 찾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이다.

신 원장은 “시술 시간이 짧고 마취, 통증, 출혈, 염증 진행 같은 부담이 적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이 어렵다고 알려진 고혈압 환자나 당뇨병 환자, 고령자 등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이가 거의 없는 무치아 환자라면 노벨가이드 임플란트를 적극 권유한다”고 말한다.

신동아 2007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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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ftd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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