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 충청남도 광천, 2004년 11월19일
여자 속옷, 경상북도 영덕, 2007년 5월29일
치마, 전라남도 보성, 2006년 9월27일
말린 불개미와 뱀, 강원도 정선, 2005년 11월7일
청둥오리와 기러기알, 강원도 정선, 2005년 5월27일
2007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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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모 핵심 인사 양시경 “이광재 의원에게 이력서 내자 공기업 감사 시켜줬다”
- 의협 대변인 3개월 만에 사퇴한 ‘시골의사’ 박경철
- 실천하는 자유주의자 공병호
- 신경림 시인의 남북정상회담 동행기
- 봉하마을 ‘노무현 타운’ 불법·특혜 입방아
- 부마(釜馬)민주항쟁 투입 해병대의 ‘아름다운 휴가’
- 기무·헌병 개입 논란 ‘국방부 대변인 성폭행 사건’
- 한국 불교, 살아남으려면 위대한 사판승(事判僧) 찾아라
- 미술계 양대 축 인사동 vs 청담동
- 축구선수 출신 변호사, 스타 강사 된 ‘영어 벙어리’, 컴맹 IT맨… 평범했던 2030 성공인들의 ‘얌체 공부법’
-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의 新천재론
- ‘공포의 외인구단’ 성지고 축구팀의 행복한 자율 리더십
- 거짓을 진실처럼 들리게 하는 ‘Doublespeak’
- 김병원 박사의 세 자녀 ‘영어 자연학습’ 관찰기
- ‘병원 실세’ 떠오른 상담사의 세계
- 남북한, 러시아 학자들의 ‘동북아 고대국가의 역사’ 국제학술대회
- 상하이 국제 삼각연애 살인사건
- “달 밝은 밤에 함께할 사람 없어라”
- “오빠, 타!” 女心 사로잡는 스쿠터 열풍
- 진화하는 스파
- 드라마 대조영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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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회 2000만원 고료 논픽션 당선작 발표
- 인간의 그늘 속으로 들어간 시인 정호승
- 심성환 원장의 ‘잇몸뼈 재생 임플란트’
- 변기원 원장의 발달장애 한방 치료법
- 치매 어머니를 ‘존엄’케 하는 자연의 힘, 똥조차 꽃으로 보이는 깨달음의 삶
- 창조주에 도전하는 유전자 조작 ‘말하는 생쥐’ 출현한다면?
- 개구리, 올챙이 시절 생각 못한다더니…
- 시장의 탄생
- ‘이상의 무한정원 삼차각나비’
- 우주선 지구호 사용설명서 외
- 과학문화와 공학문화
- 민둥산 억새
- 오션스 13
- ‘Eternal Promise’ / 이사오 사사키
-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외
- 와인의 비밀, 포도 게놈 프로젝트로 푼다
- ‘美중년’ 향한 첫걸음은 금연, 금주
- 알면 약 되는 자가 혈압 측정 노하우
- ‘찔끔’ 소변이 정력 부실 원인?
- 감히, 숲을 엿보다
- Passion for Art, Mission for Money
- 김영수 사진전 ‘장(場)을 보다’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뉴욕 맨해튼
-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와 ‘줄라이홀’
- 작곡가 이영조 - 텃밭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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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사진전 ‘장(場)을 보다’
‘시장표’라고 우습게 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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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추천기사
“편의점식 응급실 운영은 지속 불가능,
허들 필요하다”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이 전한 ‘응급실 이야기’
최진렬 기자
- 같은 당 대변인 고소한 김예지 의원
비례대표는 당론 따르라?
당론보다 양심 먼저 챙겨야“일에 집중하고 싶은데 자꾸 의정과 무관한 일로 화제가 돼 당황스럽다.”
박세준 기자
- 이수진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지역의사 할만하다’ 생각 들 정도로 전폭 지원”
“지역의사는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의료를 제공하는 숭고한 역할을 수행하는 분들이다. 서울 대형 병원에서 수련하는 전공의 못지않게 전문성을 키우고,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해외 연수나 대형 병원과의 교환 연수 등도 충분히 검토하겠다. 의사들에게 ‘희생하라’는 식으로 접근하면 지속 가능한 지역의료 체계를 만들 수 없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5년 12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신동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이른바 ‘지역의사제법’으로 불리는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김원이·박덕흠·강선우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과 병합돼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이르면 2027학년도 의대 신입생부터 지역의사제가 적용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지역의사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폭적인 지원책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최진렬 기자
[실태 보고 | 끝나지 않은 ‘의료대란’] 일상이 된 ‘진료실 붕괴’ 도대체 왜!‘하이 리스크 로(law) 리턴’에
수술실 떠나는 의사들일흔 넘긴 어머니가 어느 날 ‘거기’에서 뭐가 튀어나온다고 하셨다. 남사스러운 곳이라며 의사인 아들에게 보여주시길 거부했지만, 안 봐도 알 수 있었다. 자궁을 지지하는 근육이 약해져 자궁이 질 밖으로 빠져나오는 자궁탈출증이었다. 산부인과에서 비치료적 수술로 지지대인 페서리(pessary)를 삽입했지만 통증과 불편감으로 중단해야 했고, 남은 선택지는 자궁적출술뿐이었다. 필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산부인과 파견 당시 수십 건의 자궁적출술 집도를 보조한 경험이 있다. 비교적 흔하고 안전한 수술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굳이 서울의 유명 대학병원을 찾는 대신 근처 종합병원에서 수술받도록 했다.
![[밀착취재] 리딩방 70여 명 대부분이 한통속…기망하는 수법까지 매뉴얼화](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9/48/98/bd/694898bd2399a0a0a0a.jpg)
![[지상중계] 제12회 나지포럼, “북미 정상회담 성과내기 어려워”](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9/43/48/32/69434832107aa0a0a0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