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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몰카 찍은 그 목사와 북한 연결고리는요 [여의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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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석 기자

    jayko@donga.com

    입력2024-02-24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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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가 되고 싶은 두 남자의 하이브리드 시사토크쇼. ‘여의도 고수’에서 민경우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와 함께 이른바 ‘김건희 몰카 사건’을 살펴봤는데요.

    민 대표는 이 사건의 주동자로 꼽히는 최재영 목사라는 인물에 주목합니다. 특히 최 목사의 이력에서 ‘북한’이라는 키워드를 빼놓으면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 과정에서 민 대표 자신이 과거 북한 측과 팩스와 전화 그리고 이메일을 주고받았던 일화도 공개합니다. 덧붙여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의장 출신인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에 대한 비화도 밝히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주십시오.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매거진동아’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기자

    1986년 제주 출생. 학부에서 역사학, 정치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영상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5년 하반기에 상아탑 바깥으로 나와 기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유통, 전자, 미디어업계와 재계를 취재하며 경제기자의 문법을 익혔습니다. 2018년 6월 동아일보에 입사해 신동아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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