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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주사파 민경우가 본 이재명 ‘우리 북한’ [여의도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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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석 기자

    jayko@donga.com

    입력2024-03-10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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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가 되고 싶은 두 남자의 하이브리드 시사토크쇼. ‘여의도 고수’의 이번 게스트는 민경우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입니다. 민 대표는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사무처장으로 일했고, 통일연대에서도 활동했습니다. 그 기간 두 번에 걸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고요. 그런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우리 북한’ ‘선대’ 발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단순한 실수로는 보기 어렵다는 주장도 펴고요. 스스로도 ‘간첩이었다’고 하는 분의 주장인 만큼 더욱 흥미로운데요. 영상으로 확인해주십시오.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매거진동아’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기자

    1986년 제주 출생. 학부에서 역사학, 정치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영상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5년 하반기에 상아탑 바깥으로 나와 기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유통, 전자, 미디어업계와 재계를 취재하며 경제기자의 문법을 익혔습니다. 2018년 6월 동아일보에 입사해 신동아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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