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계에서 와이즈멘토의 첫 시도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어요. ‘세계의 명문대학 시리즈’가 성공하면 북펀딩이 활성화되고, 이를 계기로 철저한 사전 준비와 사전 투자를 통한 세계 수준의 양서들이 출간되면 국내 도서출판 시장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될 것입니다.”
국내 최초 ‘북펀드’ 만드는 진로(進路) 컨설턴트 조진표
글·구미화 기자 mhkoo@donga.com / 사진·동아일보
입력2006-11-07 11:24:00


[재계 ‘영 리더’ 탐구] 미국 변호사 출신, 경영에 일가견
박세준 기자
“너와 친구가 되는 데 있어 최악의 부분은 네 삶이 너무도 엽기적인데 난 그걸 아무한테도 말할 수 없다는 거야.”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서울 남산 곤돌라 설치를 둘러싼 논쟁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2023년 6월 공공성 강화를 이유로 곤돌라 설치를 공언한 서울시에 맞서 현재 케이블카를 운용하는 한국삭도공업이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사업은 제동이 걸렸다. 남산에 지주 5개를 세우고 10인승 캐빈 25대를 운용해 시간당 최대 2000명을 수송하겠다는 서울시 구상은 ‘잠시 멈춤’이다.
최진렬 기자

2026년 연초 대표적인 ‘핫뉴스’는 중국 군부 핵심 인사 장유샤(張又俠)·류전리(劉振立)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의 실각 소식이다. 그중 군부 2인자로서 시진핑에 버금가는 실세로 꼽혔던 장유샤 제1부주석마저 실각해 인민해방군은 사실상 ‘시진핑 주석 1인 천하’가 됐다. 동시에 ‘시진핑 실각설’ ‘장유샤 군사 쿠데타설’ 등 지난해부터 떠돌던 각종 설은 낭설임이 증명됐다. 시진핑은 실각은커녕 1인 독재체제가 강화된 모양새다. 2027년 가을 예정된 제21차 중국공산당 당대회에서 시진핑의 4연임도 이변이 없는 한 유력하다는 분석이 중론이다. 중국 관찰자들은 시진핑을 둘러싼 억측에 대해 “중국공산당이 중앙인민 정부와 중국 인민해방군을 통제하는 시스템하에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킬 수 없다”며 “중국 정치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가짜 뉴스가 진짜 뉴스 같은 힘을 얻게 된 원인으로 ‘블랙박스’에 비유되는 불투명한 중국 정치체제를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