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호

B-boy

  • 글/사진 정경택 기자

    입력2006-11-06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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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합댄스 중에서도 고난도 기술만을 보여준다는 브레이킹 댄서, 일명 ‘비보이(B-boy)’가 새로운 문화코드로 떠올랐다. 언뜻 뒷골목 불량소년 같아 보이던 이들이 TV광고를 통해 대중문화 속으로 한 발짝 들어오더니 ‘힙합의 월드컵’이라는 보티(BOTY·Battle Of The Year)를 연달아 제패 (2002, 2004, 2005년)하며 한류 스타로 부상했다. 과거 ‘비틀스’가 그랬던 것처럼 이들도 기성세대가 눈살을 찌푸리는 동안 ‘비보잉’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고 있다.
    B-boy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 비보이들의 현란한 춤 동작.

    B-boy

    묘기에 가까운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는 비보이.

    B-boy

    10월2일 열린 ‘천안 비보이배틀’ 예선전. 참가자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고 있다.



    B-boy

    비보잉에 스토리를 접목한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B-boy

    묘기에 가까운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는 비보이.

    B-boy

    ‘천안 비보이배틀’ 예선전을 지켜보며 열광하는 관객들.



    B-boy

    무대만으론 좁다. 객석으로 뛰어든 비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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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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