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김자옥.(좌) 배화여고 시절. 다리에 난 상처가 지금의 ‘공주과 이미지’와 달리 말괄량이였음을 짐작케 한다.(우)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어머니와 함께한 김자옥.(좌) 1974년 문화공보부에서 주는 대한민국방송대상 여자연기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남자연기자 부문 수상자 김성원씨와 함께.(우)
호스티스를 소재로 1970년대 후반의 시대상을 그린 영화 ‘O양의 아파트’(1978년)로 아시아영화제에서 우수여배우상을 받았다.(좌) 신인 연기자 때. 드라마 작품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오른쪽 위) 지금도 신혼 같다는 남편 오승근씨와 함께.(오른쪽 아래)
사진작가 김한용씨가 1970년대에 찍은 작품.(좌) 다정한 친구같던 아버지 김상화 시인과 남산식물원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