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 전을 기억하십니까? 지금 서울은 높고 크고 화려하지만, 낮고 작고 초라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풍요롭지는 못했지만 인정이 넘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기억이 사라져버린 요즘 서울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가 선정한 ‘미래유산’ 300개가 눈길을 끕니다. 문명의 세계 뒤편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이 유산들은 미래 세대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겁니다.


2 서대문구 창천동 ‘공씨책방.’

4 중구 순화동 ‘염천교 구두거리.’

2 종로구 인사동 ‘구하산방.’

4 종로구 명륜동 ‘학림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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