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 좋게 따스한 온천수, 코끝을 간질이는 꽃향기, 발가락 사이를 오가는 닥터피시…. 몸 담그고 눈 감으면 먼 나라 휴양지에 온 듯, 도도한 클레오파트라가 된 듯 마음이 여유로워진다. 온천이라고 다 같은 온천이 아니다. 갖가지 스파에는 저마다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
![진화하는 스파](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7/11/05/200711050500019_1.jpg)
독일식 온천 리조트 ‘이천 테르메덴’의 닥터피시 온천풀. ‘닥터피시’는 글자 그대로 피부 질환을 치료해주는 ‘의사 물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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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탕은 건강은 물론 미용에도 효과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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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위한 커플 스파 코스도 인기.(좌) 불을 이용한 화수 마사지를 받으면 쌓인 피로가 싹 풀린다.(우)
![진화하는 스파](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7/11/05/200711050500019_4.jpg)
뜨거운 돌로 근육을 이완하는 스톤 테라피.(좌) 온천풀의 세찬 물줄기는 지압 효과를 낸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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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이용한 화주경락으로 몸 안의 독소를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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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스펙트럼을 이용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컬러 테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