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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 김진홍

  • 글·김진수 기자 / 사진·동아일보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 김진홍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 김진홍
“선진국이 되려면 도덕성과 공동체주의에 기반을 둔 자유민주주의만이 그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두레교회 김진홍(金鎭洪·64) 목사가 11월7일 출범한 ‘뉴라이트 전국연합’(www.newright.net·이하 ‘전국연합’)의 상임의장으로 선출됐다. 전국연합은 ‘합리적 보수’를 기치로 내걸고 기존 ‘뉴라이트 전국연합’과 ‘뉴라이트 전국연대’를 통합한 시민단체다. 전국의 지역연합은 42개이며, 발기인으로 5367명이 참여했다.

김 목사는 1970년대 청계천 빈민촌을 시작으로 도시빈민운동을 주도했고, 1974년엔 유신반대투쟁으로 징역 15년을 언도받는 등 독재정권 시절의 대표적인 기독교 민주화운동가. 당초 지난해 시작된 뉴라이트 운동 초기부터 깊이 관여했지만, 신지호 자유주의연대 대표가 이끄는 ‘뉴라이트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와는 운동의 방식을 달리한다.

네트워크가 지식인 중심의 단체로 뉴라이트 이론 정립에 주력한다면, 전국연합은 중앙의 소수 전문가에 그치지 않고 지방조직과 대학생까지 아우르며 대중 중심적 뉴라이트 운동에 활동의 초점을 맞춘다.

전국연합은 또한 회원의 개별적 정치참여엔 반대하지 않지만, 전국연합 차원의 정치활동은 금한다. 이를 위해 핵심 참여인사들로부터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도 받았다.

지난 6월부터 ‘뉴라이트 전국연합 통합추진위원회’를 통해 지역조직화에 박차를 가해온 전국연합은 상임의장인 김 목사 외에 강혜련(이화여대) 유석춘(연세대) 제성호(중앙대) 교수 등 9명을 공동대표단으로 구성했다.

신동아 2005년 12월 호

글·김진수 기자 / 사진·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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