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촌호수 주변에 늘어선 빌딩들이 새 단장으로 바쁘다.

1. 송파대로의 인도는 걷기에 좋다. 인도 옆에는 자전거 길이 나란히 뻗어 있다.

2. 퇴근 무렵 잠실역 인근 주공아파트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잠실역사거리.

3. 중앙차선제로 버스 이용이 한결 편해졌다.

4. 송파대로는 1984년 소재지인 송파구 송파동에서 유래한 지금의 명칭을 얻었다.

1.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풍광 때문일까. 호수를 바라보며 걷는 이들이 따뜻한 눈빛을 주고받는다.

2. 인도 위에 새겨진 ‘송파대로’라는 글자가 선명하다.

3. 123층(555m) 높이의 6성급 호텔을 짓고 있는 공사 현장.

4. 저녁 햇살을 받아 호수 주변 풍경이 아름답게 물들어간다.

▲ 국내 최대 농수산물유통시장의 전경. 2018년에는 친환경 농수산물시장으로 변모한다.

신동아 2012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