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대 민주화 시기에 수많은 국민이 이 노래를 불렀다.
- 우리 사회의 주류를 이루는 386 세대에게는 비록 운동권이 아니어도 한 번쯤 들어보고 불러본 노래, 이제는 대한민국 민주화를 상징하는 문화유산이 됐다.
- 광주의 노래에서 한국의 노래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 그래서 ‘제2의 애국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15/03/24/201503240500016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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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87년 7월 신촌로터리에 모인 고 이한열군 추모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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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주시내 중심가 충장로 뒷골목. 쏟아져 나온 젊음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3 광주는 여전히 진행형인가. 묘지 입구에 나부끼는 플래카드가 이곳 사람들의 정서를 짐작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