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된 강원도 영월군 세송-어평 간 도로. 이 도로는 예정구간 8.4km 가운데 구래초교-세송마을 4.8km 구간만 완공된 채 허리가 끊겼다. 닦인 도로로 진입했다가 중간에 되돌아나온 이용객의 항의가 빗발치자 ‘돌아가시오’라는 팻말을 도로 초입에 설치했다.

강원도 평창군 대화리와 개수리를 잇는 군도 4호선 공사장. 175억원의 예산이 들어갔지만, 얼마나 많은 차량이 이용할지 의문이다.
예산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된 강원도 영월군 세송-어평 간 도로. 이 도로는 예정구간 8.4km 가운데 구래초교-세송마을 4.8km 구간만 완공된 채 허리가 끊겼다. 닦인 도로로 진입했다가 중간에 되돌아나온 이용객의 항의가 빗발치자 ‘돌아가시오’라는 팻말을 도로 초입에 설치했다.
강원도 평창군 대화리와 개수리를 잇는 군도 4호선 공사장. 175억원의 예산이 들어갔지만, 얼마나 많은 차량이 이용할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