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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반도에 서린 신라인 숨결

관광객 몰리는 중국 룽청 榮成

산둥반도에 서린 신라인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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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산둥반도 끄트머리에 자리잡은 룽청(榮成)시엔 한때 신라인들이 모여 살았다. 해상왕 장보고는 고국을 떠나온 신라인들을 위해 그곳에 ‘적산법화원(赤山法華院)’이라는 거대한 불교사원을 세웠다. 신라인의 당당한 기개가 느껴지는 이 사원은 드라마 ‘해신’을 찍은 곳으로, 지금도 많은 이의 발길이 이어진다.
산둥반도에 서린 신라인 숨결

법화원 내 대형 관음보살상 앞에서 전통 춤을 선보이는 중국인들.

산둥반도에 서린 신라인 숨결

관음보살상을 에워싸고 펼쳐진 분수쇼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둥반도에 서린 신라인 숨결

장보고기념관 안뜰에 세워진 장보고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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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박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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