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Peace Youth 썸머 캠프’ 행사 포스터. [GPY 코리아]
‘Global Peace Youth 썸머 캠프’는 전 세계 청년들이 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지지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통일의 국제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통일부 산하 민간청년단체인 GPY 코리아, 코리안드림 크루가 공동주최하고 통일부,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Action for Korea United), 한반도청년미래포럼(Korea Young Leaders Forum)이 후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역사문화탐방, 모의유엔, 캠핑 시네마, 축제, 고성 DMZ 방문 등이 있다. 캠프 관계자는 “글로벌 청년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반도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현준 기자
mrfair30@donga.com
대학에서 보건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2020년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했습니다. 여성동아를 거쳐 신동아로 왔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설령 많은 사람이 읽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겐 가치 있는 기사를 쓰길 원합니다. 펜의 무게가 주는 책임감을 잊지 않고 옳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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