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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그 후 1년

  • 사진·글 / 장승윤 기자

태안, 그 후 1년

야속하게 출렁이던 검은빛 바다를 기억하는가. 최악의 태안 기름 유출 사고. 그로부터 꼭 1년이 지났다. 그동안 정부와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이어졌다. 그러나 기름이 파고든 자리는 깊디깊다. 주민들은 여전히 잃어버린 삶의 터전에서 시름하고 있다.

태안, 그 후 1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의 한 어민이 기름때를 걷어내고 있다. 손길은 분주하지만 소득은 별로다.

태안, 그 후 1년

갯벌을 10cm만 파도 기름때가 나온다.(좌)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최근 깨끗해진 태안을 기대하고 오는 외지인의 발길이 잦다.(우)

태안, 그 후 1년

기름에 오염돼 버려진 굴 양식장.(좌) 꽃게잡이도 지난해만 못하다.(우)



신동아 2008년 12월호

사진·글 / 장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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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그 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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