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호

I see. You've sold me.(알겠습니다. 사겠습니다)

  • 이윤재 번역가, 칼럼니스트 yeeeyooon@hanmail.net

    입력2008-12-03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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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에서 실제 시간(time)과 명목 시간(tense)을 구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특히 △읽는 이나 듣는 이에게 생생한 느낌을 주려고 과거를 현재로 바꿔 사용하는 ‘과거의 현재화’ △시제일치 법칙 때문에 현재의 사실임에도 과거형으로 쓰는 경우 △가능성의 정도에 따라 시제가 바뀌는 경우 △정중하게 표현하기 위해 가정법을 사용하는 경우 등은 헷갈리기 쉽다. 영어를 정복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숨은 2인치’다.
    I see. You've sold me.(알겠습니다. 사겠습니다)
    시간이란 그 시작과 끝이 없는 영원한 흐름이다. 유한한 존재인 인간은 그 시작과 끝을 영원히 인식할 수 없는 것 아닐까.

    이론적으로 보면 시간이란 언어와 별개인 자연과학의 개념이다. 인간은 이러한 시간을 인식하기 위한 방법으로 쉼 없이 흐르는 시간이 일단 멈추어 있다고 가정해 시간적 구분을 문법적으로 표시하는 제도인 시제(時制)를 만들어 언어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시간의 개념은 범세계적이지만 시제는 언어마다 다르다. 영국이나 일본은 입헌군주제를, 미국이나 한국은 민주공화제를 정치제제로 채택하고 있는 것처럼, 영어는 12시제를, 국어는 3시제를 채택하고 있다. 불어는 영어보다 시제가 더 많다. ‘시제일치’법칙에서도 영어와 국어는 차이를 보인다.

    ‘예’

    I think that he is good.



    나는 그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I thought that he was good.

    →나는 그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o)

    나는 그가 좋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했다. (x)

    ▼ Time(실제 시간)과 Tense(명목 시간)

    실질적 시간(time)과 명목적 시제(tense)를 구분할 줄 알아야 혼란을 피할 수 있다. 시제는 실질개념인 시간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가 그런 예다.

    (1)의도적으로 조작된 시제

    우리의 언어습관을 살펴보자. 훌륭한 어구나 전하고 싶은 표현을 전할 때 쓰는 한문(漢文)투의 말 ‘가라사대’ ‘가로되’ ‘曰(왈)’은 ‘말하기를’에 해당한다. 여기에서 눈여겨봐야 할 점은 예수는 약 2000년 전 사람이고, 공자는 약 2500년 전 사람인데도 마치 지금 생존해서 말하는 것처럼 현재형을 쓴다는 사실이다. 말하는 사람이 시간 개념을 의도적으로 조작해 듣는 사람의 착각(錯覺)을 유도한다. 이것을 ‘과거의 현재화’라고 하며 읽는 이 또는 듣는 이에게 생생한 느낌을 주도록 하기 위함이다.

    Jesus Christ says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Confucius says water which is too pure has no fish.

    (예수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했다. 공자는 ‘수지청즉무어(水至淸卽無魚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모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인간만사에서 미래의 일은 예측불허의 불확실한 사실이다. 확실한 것은 눈에 보이는 현재의 일밖에 없다. 어느 누구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창시자인 소설가 귀스타브 플로베르(Gustave Flaubert·1821~1880)는 I doubt about everything, even about my doubt(나는 모든 것을 의심한다. 심지어 나의 의심까지)라고 말했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눈앞에 보이는 일이다. 국어나 영어나 내일 일어날 일을 현재로 끌어와서 내일이 현재인 것처럼 현실적 미래를 심리적 현재로 둔갑시킨다. 미래의 일을 현재로 서술하는 것은 확실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의도적 조작으로 미래의 확실성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보면 총을 맞고 죽어가면서 I‘m dead(나는 이미 죽었어)라고 말한다. 이미 죽은 사람이 어떻게 말하는가? 엄밀히 말해서 아직 죽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죽음이 확실하다는 의미다. 이와 같이 동서를 막론하고 특히 대화에서 미래의 일을 말하는 데 미래시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시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작문]

    그는 내일 떠난다.

    He leaves tomorrow. He is leaving

    tomorrow.

    따라서 절대적 개념의 시간(time)과 명목적 개념의 시제(tense)를 혼동해서도 안 된다. 시제는 마음의 움직임 상태에 따라 조작(造作· manipulation)이 가능하여 말하는 사람의 주관성에 따라 시간과 무관하게 표현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경우는 한술 더 떠 미래의 일을 과거로 표현한다.

    [대화]

    When do you need it?(언제 필요합니까?)

    I need it yesterday.(급히 필요합니다.)

    [해설]

    I need it yesterday나 I want it yesterday는 ‘어제 그것을 필요로 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급히 필요하다’는 의미다. As soon as possible(=ASAP)과 같은 의미다.

    [대화]

    A: Well, I‘ve been selling watches for a long time, and let me tell you, this is a good watch. Let me point out some of its features to you. Ultra-thin case, scratch-resistant face, self-winding function, and rust-proof coating.

    B: I see. You‘ve sold me.

    A: 그런데요. 저는 오래전부터 시계를 팔고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시계라고 말할 수 있지요. 특징 중 몇 가지만 콕 집어 얘기하자면 ‘시계 케이스는 울트라 신’ ‘표면은 긁힘 방지’ ‘자동으로 감기는 기능’ ‘녹 방지 코팅’ 등입니다.

    B: 알겠습니다. 사겠습니다.

    [해설]

    You‘ve sold me.(당신은 이미 나에게 팔았어요. → 이걸 사겠어요.)

    (2) ‘시제일치’ 때문에 변한 시제

    [작문]

    어디에 산다고 했지요?

    Where did you say you lived?

    [해설]

    조금 전 물을 때의 내가 사는 곳과 지금 내가 사는 곳이 바뀔 리 없지만 주절의 시제와 종속절의 시제를 일치시켜야 한다는 ‘시제일치’규칙에 따라 과거(lived)로 변했다.

    Perhaps, after all, America never has been discovered.

    I myself would say that it had merely been detected.

    결과론적으로 말하면, 아마도 미국은 결코 발견(發見)된 것이 아닐 것이다.

    단지 발각(發覺)된 것이라고 나 자신은 말하고자 한다.

    - 오스카 와일드 (Oscar Wilde·1854~ 1900) 영국 소설가·극작가·시인 -

    ※discover: (아직 알려지지 않은 사물·현상·사실 등을) 찾아내다(목적어는 새 항로·새로운 유적 등 달가운 것) detect: (숨어 있는 것을) 찾아내다(목적어는 결함·범죄 등 달갑지 않은 것)

    ※주절의 시제가 과거(would)이므로 시제일치 원칙에 따라 had been detected가 되었다.

    [대화]

    A: Could you let me know when you are wiring the funds?

    B: Sure! Then, would you process the document as soon as you received the fund?

    A:언제 대금을 송금할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B:그럼요. 그러면 송금한 돈을 받는 즉시 서류 처리를 해주실 수 있으시죠?

    [해설]

    Then, would you process the document as soon as you received the fund?(그러면 송금한 돈을 받는 즉시 서류 처리를 해주실 수 있으시죠?) 에서 송금한 돈을 받지도 않았는데 과거형을 썼다. 주절의 [would]와 시제를 일치시키기 위해 ‘received’라는 과거형을 쓴 것이다.

    [작문]

    나는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

    으나 그럴 만한 용기가 없었다.

    I wanted to tell her I loved her, but I

    didn‘t have the nerve to.

    [번역]

    I said on July 15 (that) I went to

    London the day after.

    나는 그 다음날 런던에 갔다고 7월15일

    말했다. (x)

    나는 그 다음날 런던에 간다고 7월15일

    말했다. (o)

    [해설]

    이 문장은 She said on July 15, “I go to London tomorrow.”(나는 “내일 런던에 간다”고 7월15일 말했다)의 간접화법이다.

    [작문]

    그는 아마 대학자이죠.

    (1) I should say he was a great scholar. (o)

    (2) I should say he is a great scholar. (o)

    [해설]

    (1) should가 shall의 과거형이므로 시

    제의 일치에 의한 것이다.

    (2) should를 shall에서 독립된 하나의

    현재형 조동사로 본 것이다.

    (3) 가능성의 정도에 따라 변하는 시제

    [작문]

    실직하면 뭘 하시겠습니까?

    (1) What will you do if you lose your job?

    (2) What would you do if you lost your job?

    [해설]

    (1)의 경우는 실직의 가능성이 있을 때 현실적으로 하는 말이고, (2)의 경우는 실직의 가능성이 없을 때 가정적으로 하는 말이다. 전자를 직설법(Fact Mood) 문장이라 하고 후자를 가정법(Thought Mood) 문장이라고 한다. 이 두 가지 말의 성격을 구분하기 위하여 전자는 현재형 will, lose를 썼으며, 후자는 과거형 would, lost를 썼다. would나 lost가 실질적으로 나타내는 시간개념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다.

    [작문]

    대통령이 된다면, 세금을 깎겠다.

    (1) If I become a president, I will cut the taxes.

    (2) If I became a president, I would cut the taxes.

    [해설]

    (1)은 유력한 대통령후보가 한 말이고, (2)는 일반시민이 대통령의 조세정책에 불만을 털어놓을 때 하는 말이다.

    (4) 정중한 표현에 사용되는 시제

    우리말에는 존대어·존칭어가 있다. 우리말은 대화하는 사람의 관계에 따라서 말투가 complex gradation(복잡한 단계적 변화)을 수반한다. ‘밥’에 해당하는 영어(meal ·food·dinner)는 있으나 ‘진지’에 해당하는 영어는 없다.

    진지 드세요존댓말

    (honorific speech)

    밥 드세요정중한 말

    (polite speech)

    밥 먹으세요예사말

    (neutral speech·casual speech)

    밥 먹어낮춤말·반말

    (familiar speech·half speech)

    밥 처먹어무례한 말

    (impolite speech)

    영어에는 존대어·존칭어가 없다. 그러나 영어에는 정중하고 부드럽게 말하는 방법이 수없이 많고, 섬세한 표현법도 매우 다양하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가정법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Would you mind ~?’용법

    영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오스카 와일드는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작가’로 꼽힌다. 사라 베르나르(Sarah Bernhardt·1844~ 1923)는 19세기 후반을 장식한 프랑스의 대표적 여배우로 연극사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녀와 오스카 와일드의 대화 한 토막을 예로 들어보자.

    오스카 와일드: Do you mind if I smoke? (담배 피워도 괜찮겠습니까?)

    사라 베르나르: I don‘t care if you burn. (타서 죽든 말든 상관 않겠어요.)

    [작문]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해도 되겠습니까?

    (1) Do you mind if I make a sugges-tion?(o)

    (2) Will you mind if I make a sugges-tion?(x)

    (3) Would you mind if I made a sug-gestion?(o)

    (4) Would you mind if I make a sug-gestion? (o)

    [해설]

    의뢰를 나타내는 Would you give me a coffee?는 Will you give me a coffee보다 정중한 표현이다. 그러나 Would you mind [like·prefer] ~?의 경우, 이에 대응하는 Will you mind [like·prefer] ~?라는 표현은 없다. 그래서 (2)번은 틀린 표현이다. (3)번은 시제일치 원칙에 따라서 made가 됐다. (4)번의 경우, would가 will의 과거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독립된 것으로 보기 때문에 시제일치 원칙과는 무관하게 make로 썼다.

    ※Would you mind~?에 대한 대답은 “No, not at all” “Certainly not”이다. 그러나 구어에서는 문법적으로 틀리지만 “Sure” “Surely”를 많이 쓴다.

    ◈ would [had] rather 용법

    [작문]

    당신이 지금 저녁식사 준비를 했으면 합니다.

    I’d rather you made dinner now.(o)

    I’d rather you make dinner now.(x)

    ※내가 생각하기에 당신이 지금 저녁식사 준비를 하지 않는 것보다는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가정적 개념이 포함된 완곡한 표현이다.

    [대화]

    Should I tell Vivian? (비비언에게 알릴까요?)

    I’d rather you didn‘t.(그러지 않았으면 하오.)

    [대화]

    A: Would you mind if I ordered steak for two?(둘 다 스테이크를 주문해도 되겠습니까?)

    B: Actually, I’d rather you didn‘t.(사실은요,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I see. You've sold me.(알겠습니다. 사겠습니다)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세워진 세계 최대 높이(12m)의 모래시계.

    ▼ 동사의 활용(活用): 현재·과거·미래

    대부분의 동사는 원형의 어미에 규칙적으로 ed를 붙여, 과거·과거분사로, -ing를 붙여 현재분사·동명사로 활용하는데 이를 ‘동사의 활용’이라 한다. -ed·-ing 발음은 종성까지 분명하게 발음해야 한다. 불규칙적으로 변화하는 경우도 많다. beware는 특별하게도 명령법과 조동사 다음에만 사용되어 어미 변화가 없다. 그것은 be wary 또는 be aware의 합성어이기 때문이다.

    [작문]

    말조심해라.

    Be wary of your words.

    Be aware of your words.

    Beware of your words.

    ■ get의 과거분사 got·gotten

    get은 과거가 got, 과거분사가 got·gotten 두 가지다. 미국인은 get의 과거분사로 주로 gotten을 쓴다. have gotten이 have got ten으로 잘못 되어 골탕 먹은 미국인의 이야기도 있다.

    I see. You've sold me.(알겠습니다. 사겠습니다)

    빈 국립오페라극장의 객석.

    From his office a New York businessman telegraphed to his wife at their home in one of the suburbs, “I HAVE GOTTEN TICKETS FOR THE OPERA TONIGHT.” The telegram delivered was,“I HAVE GOT TEN TICKETS FOR THE OPERA TONIGHT.” Surprised and delighted at this unexpected good news, the wife went to the phone and invited eight friends to the opera that night. All joyously accepted. When the group of nine people reached the opera house, the husband was astonished. Realizing that he had eight guests, he hurried off in search of tickets. He found in front of the box office an “All Sold Out”sign and on the sidewalk speculators selling tickets at extraordinary high prices. His use of “gotten” proved expensive.

    (뉴욕의 어떤 실업가가 그의 사무실에서 교외에 거주하는 아내에게 다음과 같은 전문을 보냈다. ‘I HAVE GOTTEN TICKETS FOR THE OPERA TONIGHT.’ 그런데 배달된 전보에는 ‘I HAVE GOT TEN TICKETS FOR THE OPERA TONIGHT.’로 띄어쓰기가 잘못됐다. 이런 예기치 못한 기쁜 소식을 접하자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한 나머지 아내는 전화통으로 가더니 친구 여덟 사람을 그날 밤 오페라 극장에 가자고 초청했다. 모두들 흔쾌히 받아들였다. 아홉 명이 무리를 이루어 극장에 이르렀을 때 남편은 깜짝 놀랐다. 손님이 여덟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남편은 표를 구하러 급히 나갔다. 보니까 매표소 앞에는 ‘좌석 매진’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었고 보도에는 입장권 암표 상인들이 터무니없이 호된 값으로 표를 팔고 있었다. 결국 그는 (나머지 티켓을 비싸게 살 수밖에 없었고) ‘gotten’이라는 말 한마디 때문에 턱없이 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다.)

    [해설]

    He found speculators selling

    주어 동사 목적어 목적격보어tickets at extraordinary high prices.(5형식 문장)

    ※speculator: 사색가·이론가 → 투기꾼·입장권 암표상

    ▼ 시제를 공부하는 방법

    영어의 시제를 구체적으로 보면 12시제가 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 절반인 6시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진행형으로 쓸 수 있는 동사가 있는가 하면 진행형으로 쓸 수 없는 동사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speak란 동사는 I speak English (나는 영어를 말한다)나 I am speaking English(나는 영어를 말하고 있다)로 쓸 수 있지만, know란 동사는 I know English(나는 영어를 안다·나는 영어를 알고 있다)로만 쓰이지 I am knowing English로는 쓸 수 없다.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는 12시제를 쓸 수 있지만, 인식·감정·지각·능력을 나타내는 동사는 6시제밖에 못 쓴다.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는 12시제’

    현재과거미래

    현재완료과거완료미래완료

    현재진행과거진행미래진행

    ‘인식·감정·지각·능력을 나타내는 동사는 6시제’

    현재과거미래

    현재완료과거완료미래완료

    XXX

    현재완료진행과거완료진행미래완료진행

    XXX

    I see. You've sold me.(알겠습니다. 사겠습니다)
    이윤재

    1949년 전남 보성 출생

    중앙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현대건설 해외업무 담당

    중앙대·숙명여대·동국대·한양대 출강

    現 한반도 영어공학연구원장

    저서 : ‘고품격 영어상식칼럼 100(일반)’ ‘고품격 영어상식칼럼 100(관사)’, ‘히틀러·스탈린·헤르츨 정신분석’(역서)


    따라서 동작(動作)동사를 기준으로 보면 현재 과거 미래를 기준시점으로 하여 각각 4가지의 시제로 세분되어 총 12시제가 된다. 현재·현재완료·현재진행·현재완료진행 시제만 잘 알아놓으면 나머지는 기준시제에 따라 과거로 미래로 한 단계씩 이동만 시키면 된다. 또 현재완료진행도 현재완료와 현재진행을 보태놓은 개념이므로, 결국 3시제(현재·현재완료·현재진행)만 잘 이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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