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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웰빙

ADT캡스 사장 이혁병 - 웨이크보드

“백 마디 말보다 함께 즐기는 스포츠가 효과 캡”

  • 글·구미화 기자 mhkoo@donga.com /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ADT캡스 사장 이혁병 - 웨이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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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사장 이혁병 - 웨이크보드

웨이크보드, 승마, 산악자전거, 미식축구…. 이 사장은 ‘만능 스포츠맨’이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린다. 하지만 좋아한다고 누구나 만능 스포츠맨이 되지는 않는다. 각종 스포츠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다지기 위해 일주일에 서너 번 헬스장을 찾는다. 꾸준히 단련한 덕분에 군살 없는 몸을 유지하고 있다.

“직원들의 마음이 열리는 게 느껴져요. 밝아지고, 명랑해졌어요. 회사를 위해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당부하지 않아도, 굳이 애사심을 강조하지 않아도, 직원들 스스로가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돼가니까 자연히 업무 능률도 향상되죠. 이런 프로그램들을 4~5년째 꾸준히 해왔는데, 보너스 올려주는 것보다 몇 배 더 큰 효과를 봤어요.”

간밤의 비로 강물이 적당히 불어난 청평의 수상스키장.

“자네는 지난번에 보니 실력이 많이 늘었던데…. 자네는 처음인가?”

“이 친구, 설레서 어제 잠 한숨 못 잤답니다(웃음).”

“실컷 타봐. 재충전이 필요하지.”



수상 스포츠에 맞는 복장을 갖춰 입으니, 넥타이 차림일 때보다 사장과 직원 간의 거리가 확실히 좁혀졌다. 이 사장은 “직원들의 얼굴에서, 마음에서 우러난 웃음을 확인할 때 가장 보람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워낙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일부러 더 자주 기회를 만든다.

ADT캡스 사장 이혁병 - 웨이크보드

청평에서 직원들과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이혁병 사장.(좌) 말 타기를 좋아해 봄가을엔 승마장을 자주 찾는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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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미화 기자 mhkoo@donga.com /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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