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호

렌즈로 본 세상

‘보물섬’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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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강 기자

    bsk@donga.com

    입력2020-05-21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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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 73㎞, 남북 41㎞인 타원형의 화산섬 제주도는 섬 전체가 ‘화산 박물관’이다. 한라산(1950m)과 크고 작은 오름 360여 개가 펼쳐져 있고, 땅 아래에는 160여 개의 용암동굴이 섬 전체에 산재한다. 

    • 생물권보전지역 지정(2002), 세계자연유산 등재(2007), 세계지질공원 인증(2010) 등 유네스코(UNESCO) 3관왕은 제주가 왜 ‘보물섬’인지 잘 보여준다.

    마그마가 바다 밑에서 분출해 형성된 성산일출봉. [제주특별자치도 제공]

    마그마가 바다 밑에서 분출해 형성된 성산일출봉. [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 돌문화공원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돌하르방. [GettyImage]

    제주 돌문화공원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돌하르방. [GettyImage]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 [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 [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서귀포시 산방산 부근 낮은 돌담과 어우러진 유채꽃밭. [GettyImage]

    서귀포시 산방산 부근 낮은 돌담과 어우러진 유채꽃밭. [GettyImage]

    새섬과 서귀포항을 연결하는 제주 명소 새연교. [GettyImage]

    새섬과 서귀포항을 연결하는 제주 명소 새연교. [GettyImage]

    은어가 살 만큼 맑은 물로 유명한 서귀포시 강정천. [GettyImage]

    은어가 살 만큼 맑은 물로 유명한 서귀포시 강정천. [GettyImage]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인 사려니숲길. [GettyImage]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인 사려니숲길. [GettyImage]



    배수강 편집장

    배수강 편집장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키듯, 평범한 이웃들이 나라를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남도 나와 같이, 겉도 속과 같이, 끝도 시작과 같이’ 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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