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신화로 전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그들이 돌아왔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 적이 되어 맞붙는다. 한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던 야구팬들도 편을 갈라 각기 다른 응원가를 부른다. 그래도 좋다. 쳐라, 홈런이다!
![‘4강의 추억’,그들이 돌아왔다!](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6/05/02/200605020500010_1.jpg)
4월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LG와 두산이 경기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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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열기를 한껏 돋우는 LG트윈스 치어리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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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스 선수들이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다.
![]() 개막전 시구를 하고 즐거워하는 미국 슈퍼볼 영웅 하인스 워드. | ![]() 개막전에서부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 |
![]() WBC에서 신기(神技)에 가까운 수비를 보여준 이진영(왼쪽)·박진만 선수. | ![]() WBC를 통해 한국 야구의 진가를 확인한 외국인들이 개막전을 보러 왔다. |
![]() 막간을 이용해 야구놀이를 하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 ![]() “그래, 우린 야구에 미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