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5000원 신권에 찍힌 한국은행총재 낙관이 바로 윤양희 교수의 작품이다.
02 윤양희 교수와 문화당서점 박상우 사장, 윤 교수의 단짝 이석범 한국장서가협회장(왼쪽부터).
그럴 때 청계천의 고서점가(街)를 한 바퀴 돌고 나면 기분이 한결 청량해졌다.
연신내 뒷골목 ‘문화당’ 서점을 드나들기 시작한 지 20년이 넘은 듯하다.
내가 아끼는 ‘손천사영이록’(필사본)을 여기서 구했고, 단짝 친구 중헌 형을 만나는 곳도 여기다.
나의 단골집
귀한 책과 친구를 만나는 청량한 보물섬
01 5000원 신권에 찍힌 한국은행총재 낙관이 바로 윤양희 교수의 작품이다.
02 윤양희 교수와 문화당서점 박상우 사장, 윤 교수의 단짝 이석범 한국장서가협회장(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