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 이정현 (한나라당 국회의원) 최윤희 (행복 디자이너) 최영미(시인) 조영남(가수) 이철 (세브란스병원장)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엄홍길 (산악인) 최백호 (가수) |
2008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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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경제대통령’ 미네르바 절필 선언 후 최초 토로
- ‘에코 호텔’ 운영의 선두주자 FAIRMONT
- ‘세계 최초 친환경 제철소’ 꿈꾸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막전막후
- 제네시스 쿠페 & 쏘울
- 증권사·판매사·운용사는 자기 본분에만 충실하라!
- 남의 눈, 말, 악플에 신경 끄고 가족만 생각한다
- 칸첸중가에서의 ‘비박’
- 외환위기와 IT 버블기에 체득한 ‘원칙과 기다림’의 교훈
- ‘자신을 어떻게 경영하는가’에 재기 성공 여부 달려
- ‘환차손’ 급등 때 눈물겨운 절약으로 감원·감봉 막아
- 이혼할 때 전 재산 내놓고 욕도 먹었지만 즐겁게 살았다
- 뭐 하러 미리 걱정하나?
- 부도난 다음날 내가 내게 출제한 문제는?
- 가장의 실패 보듬은 아내의 ‘위대한 가족애’
- 빈털터리 청년백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풀무원’ 창업 대박
- 쌀독은 자주 비었지만 희망은 바닥나지 않았다
- 불황 탈출? 해답은 ‘발상의 전환’!
- 아름다운 나의 싱글몰트 위스키
- 서 있을 때도 달리고 있는 듯한 역동적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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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AT SYMBOL OF A GENT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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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t of a man
- 작품으로 승화한 여성 예술가의 욕망과 좌절
- 박병춘
- ‘미신적 음악 감상’과 ‘지적 감상’ 사이
- 좌표 140319
- 허준의 스승은 서경덕 제자, 선인(仙人) 박지화였다
- 돼지꿈 외
- 양극화 시대의 한국 경제
- 뇌 생각의 출현
- 블랙 스완
- 빈부격차 줄여야 밝은 미래 나타난다
- 길에서 ‘나’를 만난 사람들
- 해후
- 조용필 40주년 서울 앙코르 콘서트 외
- 운동 열심인 학생은 늙어서도 ‘꼿꼿하다’
- 원 맨 프리섹스와 레이디 채털리의 기억
- 국립공원 사진공모展 National Park
- 박병춘
- 바리스타가 추천한 커피집
- 터키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 하얀 산, 뜨거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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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 ‘MB의 또 다른 복심(腹心)’ 박창달 전 의원 직격탄
- ‘조용한 대권행보’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
- 박성효 대전시장
- SK그룹 맏형 최신원 SKC 회장
- 비구니들의 큰 스승, 대전 복전암 경순(景順) 주지스님
- ‘라오스의 정주영’ 오세영
- 양명기석 활용한 양기농법 주창자 천기아카데미 이종두 회장
- 육영수 여사
- ‘오적’·생명담론과 김지하
- 50년간 조선문학 연구 오무라 마스오 와세다大 명예교수
- SOLID HOMME 우 영 미 디자이너 ＆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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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엠대우 부사장 김태완
- 민항기 최초 여성 기장 신수진·홍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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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11인이 말하는 ‘나의 경제위기 극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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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결정과 실행은 나의 강력한 무기”
[Interview] ‘서울의 뉴욕’ 꿈꾸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박세준 기자
- [책 속으로 | 책장에 꽂힌 한 권의 책]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2
불확실성 시대, 리더에게 꼭 필요한 자질은 ‘유연성’이다
삶이 어려운 것은 연습이 없기 때문이다. 아빠, 엄마, 자녀 같은 가족관계뿐 아니라, 리더와 조직원 같은 사회관계도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먼저 살다 간 사람들의 기록인 ‘역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값진 모의 테스트라 할 수 있다…
구자홍 기자
[시마당] 파인애플을 수출하는 사람은 돌의 이름을 갖고 있지만
파인애플을 수출하는 사람은 돌의 이름을 갖고 있지만
박다래
[Pin Point] 민간협회 인사까지…여권 내 사적 네트워크 의심 확산‘현지 누나’ 인사 청탁, 요직 나누는 운동권 ‘가족주의’ 폐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논쟁적 인물이다. ‘현지 누나 인사 청탁’ 문자와 국감 불출석의 후폭풍이다. 김 실장은 자타공인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다. 오죽하면 ‘모든 길은 김현지로 통한다’는 ‘만사현통(萬事亨通+김현지)’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역대 어느 정부나 실세는 있었다. 다만 정권 차원의 실세는 이재오 전 장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처럼 대중에게 어느 정도 노출된 인사들이었다. 김 실장은 대단히 예외적이다. 모든 게 베일에 가려져 있다. 게다가 정치적 영향력과 체급은 과거 실세와는 비교 불가 수준이다. 야권은 ‘존엄현지’라는 프레임으로 파상 공세다. 문고리권력 수준은 이미 넘어섰다는 지적이다. 수많은 억측이 끊이지 않으면서 ‘김현지 리스크’는 이재명 정부의 최대 아킬레스건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상중계] 제12회 나지포럼, “북미 정상회담 성과내기 어려워”](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9/43/48/32/69434832107aa0a0a0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