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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역장·부역장 모임 ‘느티나무’

지하철역은 제2의 가정, 느티나무는 제2의 가족

  • 사진: 정경택

서울지하철 역장·부역장 모임 ‘느티나무’

서울지하철 역장·부역장 모임 ‘느티나무’
1983~84년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에 입사한 풋내기 기관사, 역무원들이 만든 ‘느티나무’ 모임이 어느새 20년이 됐다. 그동안 파업, 사고, 노선증설 등 많은 일을 겪은 회원 대부분은 지금 서울시내 각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다. 지하철역은 우리에게 또 다른 가정이며, 회원들은 직장동료 이상의 끈끈한 인간애를 나누는 제2의 가족이다. (글·두재영)

◆사진 왼쪽부터 배일도 국회의원(전 역무원), 이성옥 을지로4가역 대리, 두재영 합정역 역장, 구시림 길음영업소 소장, 윤명현 당산역 부역장, 이희철 방배역 부역장, 권식영 총신대역 부역장, 하천호 동대문운동장역 역장, 강윤구 건대입구역 역장, 김성암 충무로역 역장

※‘우리는 친구’ 란을 통해 소개하고 싶은 본인 또는 주변의 모임이 있으면 허만섭 기자(02-361-0948, mshue@donga. com)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아 2004년 7월호

사진: 정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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