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호

조형미 뽐내는 한강 다리들

그들이 있어 서울의 밤은 황홀하다

  • 글·사진: 출판사진팀

    입력2004-07-02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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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은 낮과 밤의 얼굴이 다르다. 강바람 시원한 한강 둔치에서 서울의 밤 풍경을 바라보라.
    • 검은 융단에 수놓아진 야화(夜花)들이 그저 눈부시기만 하다. 황홀경을 더하는 것은 25개의 한강 다리. 각선미를 뽐내듯 시원시원하게 뻗어나간 교량들이 저마다의 조형세계를 그려 보인다.
    조형미 뽐내는 한강 다리들

    여의도 63빌딩에서 내려다본 한강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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