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최애돌셀럽’ 제6대 기부요정 등극
새 디지털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로 인기몰이
8월 8일 새 디지털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를 발표한 트로트 가수 장민호. [사진=장민호 인스타그램 캡쳐]
장민호 팬카페 ‘민호특공대’를 비롯한 수많은 팬들은 각종 SNS에 ‘#구월을_빛내는_별의전설_장민호’ 해시태그와 함께 “가장 멋있는 민호님,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꽃사슴 장민호 사랑하지 않는 법을 몰라”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팬덤 ‘민트’는 장민호 생일을 축하하는 것과 동시에 투표에 동참해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만 5555표를 가뿐히 넘겼다.
장민호는 팬들의 열띤 응원 덕분에 9월 4일 생일에 최애돌 셀럽의 가수 부문 기부요정으로 뽑혔다. [사진=최애돌 셀럽]
최애돌 셀럽은 기부요정 장민호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지원한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한 달 동안의 투표 결과를 반영한 누적 점수가 종합 1~3위인 셀럽이나 월 평균 득표수가 300만 표 이상인 부문별 1위에게는 기부천사 타이틀을 부여한다. 아울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받으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