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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 글·최호열 기자 ‘honeypapa@donga.com’ / 사진·장승윤 기자|| 장소협찬·대안문화공간 충정각(02-313-0424)

정유미

정유미
주말 드라마 ‘대왕 세종’에서 노비 장영실과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는 비극적 사랑을 나누는 양반가 규수 ‘다연’으로 열연중인 정유미(24). 청순한 낯빛과 밝은 미소가 5월 햇살처럼 상큼하다.

2004년 영화 ‘실미도’ ‘댄서의 순정’ 등을 통해 주목을 받은 그는 한류 붐을 타고 중국 드라마 ‘오성호텔’에 주인공으로 출연, 현지에선 큰 인기를 얻었지만 그 사이 한국에선 잊혔다. 지난해 영화 ‘황진이’로 복귀한 후 ‘대왕 세종’을 통해 얼굴을 다시 알리기 시작한 셈. 벌써부터 영화사와 드라마 관계자, 그리고 중국 연예계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처음 돌아왔을 땐 이대로 잊히는 게 아닌가 싶어 조급하기도 했어요. 더구나 나이까지 비슷한 같은 이름의 배우가 한창 주목을 받고 있어 더 걱정이 됐죠. 아직도 불안한 마음이 남아 있긴 하지만 편하게 생각하려고 해요. 배역의 비중이나 인기에 연연하기보다는 더 깊은 연기로 내면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지금까진 맑고 꾸밈없고 깨끗한 이미지가 강했다”며 “다음엔 가슴 속 깊은 상처가 있는 역할이나 사이코패스 같은 걸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 그는 부드러워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연기에 대한 곧은 심지를 드러냈다.

정유미

신동아 2008년 6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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