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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브레인 신경과 이일근원장 렉서스 뉴ES330

‘영혼을 울릴 뿐 진동은 없다’ 정숙성 뛰어난 인기 세단

  • 글·정현상 기자 doppelg@donga.com / 사진·조영철 기자

서울 브레인 신경과 이일근원장 렉서스 뉴ES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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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재로 개발된 방음재와 흡음재를 실내에 사용해 정숙성이 단연 뛰어난 렉서스 뉴 ES330. 부드럽고 날렵한 디자인, 전륜구동, V6 VVT-i 엔진, 높은 연비, 성능에 비해 ‘착한’ 가격대…. 신경과 전문의 이일근 원장은 그 안에서 휴식과 충전의 기운을 받는다.
서울 브레인 신경과 이일근원장 렉서스 뉴ES330
신경과 전문의인 서울 브레인 신경과 이일근(45) 원장은 요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전임의를 거쳐 건국의학전문대학원 신경과 교수로 있던 그는 지난 3월 서울 신사동에 개인병원을 열었다.

“강의와 진료, 학회활동에다 부학장 보직까지 맡아 정신없이 바빴던 삶을 바꿔보고 싶었습니다. 가족에게도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환자 진료에도 더 충실하고 싶었고요.”

서울 브레인 신경과 이일근원장 렉서스 뉴ES330
신경과(Neurology)는 뇌, 척수, 말초신경, 근육 등 신경계에 발생하는 질환을 진단하고 내과적으로 치료하는 영역이다. 흔히 신경정신과나 신경외과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들 과와는 크게 다르다. 이 원장의 전문 영역은 두통, 불면증, 어지럼증, 손발 저림 등. 특히 요즘엔 불면증이나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고 한다. 여러 통계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15%가 한 달 이상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고, 절반은 일생에 한 번 이상 불면증으로 고생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이런 증세를 겪고 있다. 불면증은 흔히 두통까지 동반한다.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잠을 잘 잘 수 있으면 좋겠다는 환자가 많습니다. 불면증은 그만큼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약을 먹어야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불면증 예방 수칙인 ‘수면위생’을 잘 지키면 증세가 호전될 수 있습니다. 낮잠을 피할 것, 휴일에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것, 잠자리에서 시계가 보이지 않게 할 것, 심한 운동은 잠자기 6시간 전에 끝낼 것, 수면을 방해하는 술과 카페인 섭취를 최소한으로 할 것 등이 주요 항목이죠.”

이 원장의 ‘애마’는 ‘렉서스 뉴 ES330’. 구입 동기는 ‘실내 정숙성’. 렉서스 차종은 ‘영혼을 울릴 뿐, 다른 진동은 없다’라는 광고 카피가 말하듯 고속주행에서도 안락함과 정숙함이 유지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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