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와 진료, 학회활동에다 부학장 보직까지 맡아 정신없이 바빴던 삶을 바꿔보고 싶었습니다. 가족에게도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환자 진료에도 더 충실하고 싶었고요.”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잠을 잘 잘 수 있으면 좋겠다는 환자가 많습니다. 불면증은 그만큼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약을 먹어야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불면증 예방 수칙인 ‘수면위생’을 잘 지키면 증세가 호전될 수 있습니다. 낮잠을 피할 것, 휴일에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것, 잠자리에서 시계가 보이지 않게 할 것, 심한 운동은 잠자기 6시간 전에 끝낼 것, 수면을 방해하는 술과 카페인 섭취를 최소한으로 할 것 등이 주요 항목이죠.”
이 원장의 ‘애마’는 ‘렉서스 뉴 ES330’. 구입 동기는 ‘실내 정숙성’. 렉서스 차종은 ‘영혼을 울릴 뿐, 다른 진동은 없다’라는 광고 카피가 말하듯 고속주행에서도 안락함과 정숙함이 유지되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