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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만에 손님 맞은 미혹의 산세 內金剛

  • 글/사진·김성남 기자

59년 만에 손님 맞은 미혹의 산세 內金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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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이는 화폭에 그 아름다움을 담았고 어떤 이는 시구에 그 감동을 실었다. 바위에 줄 그어 바둑을 두고, 계곡물에 몸 씻으며 한평생 깃들여 살다간 이도 있었다. 59년 만에 내금강 가는 길이 열렸다.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산세로 여성에 비유되는 내금강. 오랜 세월 한민족을 미혹해온 그 청신한 기운에 취해보자.
59년 만에 손님 맞은 미혹의 산세 內金剛

내금강의 최고 절경으로 꼽히는 만폭동.

59년 만에 손님 맞은 미혹의 산세 內金剛

두 세대 만에 허락된 내금강 등산길.

59년 만에 손님 맞은 미혹의 산세 內金剛

내금강 관광의 마지막 코스인 마애 아미타불 묘길상((妙吉祥). 높이 18.2m로 동양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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