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초등학교에 다닐 때 동생들과 함께. 뒷줄 까까머리가 김성수 총장.(좌) 국내 성공회 사제로는 최초로 외국 여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우)
군 복무를 대신해 국토건설단에서 근무했다. 가운데가 김성수 총장.(좌) 영국 유학 시절 부인 프레다 코드레이, 아들 용이(오른쪽), 딸 빛나와 함께. 그는 “영국 유학 때 한 것이라곤 콧수염을 기른 일밖에 없다”며 웃었다.(우)
1964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김요한 주교, 동료 사제들과 함께.(좌) 1993년 대한성공회가 관구로 승격하면서 첫 관구장으로 임명됐다.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로부터 성장을 전달받고 있다.(우)
1992년 11월 방한 중 성공회 성당을 찾은 영국의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비(妃)를 맞고 있다.(좌) 19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 성공회 후배 사제들과 민주쟁취를 위한 무기한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오른쪽 위) 1970년대 동양방송에서 열린 부부요리콘테스트에 아내와 함께 출전했다. 오른쪽은 사회자 곽규석씨.(오른쪽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