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김영임](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7/10/04/200710040500024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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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 국악인들이 직접 연기하며 소리를 들려줘 화제를 모은 MBC 국악드라마 ‘내 강산 우리 노래’에 출연했다.(좌) 명창 박동진 선생은 김씨를 각별히 아꼈다고 한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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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육성을 위해 2003년 ‘소리전수원’을 개관했을 무렵.(좌) 데뷔 1년 만에 국악 음반 ‘회심곡’을 낸 그는 국악인으로는 드물게 잡지 표지모델을 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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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복을 입고 회심곡을 부르는 김영임. 1980년대 초 미국 순회공연을 갔다가 뉴욕 근교 친척집에서 찍은 사진. 1995년 출시한 국악 앨범 ‘아리랑’ 재킷 사진. 그는 “한복의 섹시함을 보여주고 싶어 내가 먼저 이렇게 찍자고 했다”며 웃었다.(왼쪽부터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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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유럽공연을 갔다가 남편 이상해(본명 최영근)씨와 함께. 두 사람은 1979년 결혼, 딸 정은과 아들 우성을 뒀다.(좌) 1973년 민속경연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했다. 당시 그는 ‘국악인은 한복을 입어야 한다’는 편견을 깬 신세대 국악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