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는 대선 결과를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대선 대담을 마련했다. 김종인-진중권 대담은 11월8일(월) 오전 10시30분, 매거진동아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2012년과 2017년 두 번의 대선 때 ‘최후 승자’ 탄생에 힘을 보태 ‘대선 승리의 아이콘’이란 닉네임이 붙어 있다. 넉 달 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선에 그는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조국 사태 이후 권력자들의 내로남불 행태를 촌철살인 논평으로 꼬집어 온 이 시대 최고의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또 이번 대선 결과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
김종인-진중권 유튜브 라이브 방송 대담은 전혀 예견이 불가능한 ‘시계제로’ 상황에서 이번 대선이 어떤 궤적을 그려나갈지, 그 결과는 어떠할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지난해 10월15일 ‘주간동아’ 주최로 열렸던 김종인-진중권 대담 모습. ‘신동아’는 11월8일(월)오전 10시30분 김종인-진중권 ‘대선 대담’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DB]
구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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