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트오션로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포트캠벨 지역의 12사도 바위군.
전도 유망한 풋볼 선수이던 자니 유타(키아누 리브스)는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꿈을 접고 FBI 수사관으로 변신한다. 그의 수사팀에 주어진 임무는 캘리포니아 해안도시를 무대로 활약하는 은행강도를 체포하는 일. 자니는 강도를 체포하기 위해 범인으로 의심되는 보디 자파(패트릭 스웨이지)에게 접근한다. 두 사람은 서핑을 통해 급속히 가까워진다.

그레이트오션로드의 관문인 멜버른의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