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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와 ‘별이 빛나는 밤에’

LP판 바늘 닿는 소리, 추억에 젖어드는 맥주 한 모금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와 ‘별이 빛나는 밤에’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와 ‘별이 빛나는 밤에’
임진모씨는 디지털 음반의 빈틈없는 노랫소리가 무미건조하게 느껴질 때면 언제나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카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찾는다. 해리 벨러폰테가 낡은 턴테이블에 올려지고 어느새 귓전을 툭툭 건드려 오는 뭉툭한 아날로그 접촉음…. 싸한 맥주 한잔과 함께 옛 추억을 펼쳐낸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와 ‘별이 빛나는 밤에’


신동아 2007년 3월호

글·조인직 기자 / 사진·정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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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와 ‘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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