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호

중도금 전액 무이자, 입주 비용까지 선착순 제공

실수요자 관심 많은 경기 수원 ‘e편한세상 시티 고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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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입력2024-07-30 14: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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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시티 고색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e편한세상 시티 고색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서울 아파트 가격은 최근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꾸준히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6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5% 올라 1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0.15%는 2년 7개월 만의 최고 상승률이다. 전세가격도 전주 대비 0.17% 상승하며 57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 같은 가격 상승은 많은 가구들이 서울을 떠나 보다 저렴한 주거지를 찾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국내 인구 이동 통계에 따르면, 서울은 4월에 10만 781명이 전입하고 10만 6623명이 전출해 총 5883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도는 6224명, 인천은 1445명이 각각 순유입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서울의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다수 가구가 경기와 인천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서울 집값이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경기도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도 경기 지역 아파트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 서울 내 주택 공급이 제한되고, 각종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비교적 규제가 덜한 경기 지역 아파트가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894-125번지 일원 고색2지구에 들어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합리적 분양가와 금융혜택을 앞세워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분양에 나섰다.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이자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계약금 및 입주 비용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해 초기 비용 부담도 크게 완화시켰다.

    지하 4층∼지상 14층 430실 규모로 들어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전용면적 84㎡의 3∼4베이(BAY) 판상형 위주 쓰리 룸 설계가 적용돼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욕실 2개를 비롯해 일부 타입에는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세대에 지하 세대 창고가 제공되고 시스템에어컨 4대와 빌트인 냉장고 등 고가의 옵션 사항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개인 오피스, 멀티룸 등 다양한 주민 공동시설이 계획돼 있어 e편한세상만의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어린 자녀를 둔 입주자를 위한 실내놀이터와 키즈스테이션도 마련된다. 또한 단지 내 미세먼지 저감 식재와 미스트 분사 시설물이 설치돼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동 출입구의 에어커튼, 웨더 스테이션 등도 배치해 보다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총 706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수원덕산병원이 개원 예정인데 단지 계약자들에게 이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입원비와 건강검진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서수원 권역에 공급되는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2회 수상(디지틀조선일보), 국가브랜드대상 6년 연속 수상(조선일보),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9년 연속 수상(한국소비자포럼) 외에도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 오르는 등 브랜드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 단지 근거리에는 신분당선이 연장되고, 수원 R&D 사이언스파크와 탑동지구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다. 고색1·2지구, 당수지구, 효행지구 등 주거지로 조성 중인 서수원 권역의 핵심 입지로 미래가치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차 수요 역시 풍부하다. 도보 거리에 권선행정타운이 위치해 있어 병원과 행정기관 근로자를 임차 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내 R&D 연구소 신축이 가까이에서 검토 중이어서 향후 삼성전자 근무자들의 임차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구자홍 기자

    구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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